between the bars
난 잘 지내라는 말이 싫다. 슬프다. 마지막을 예고받는 게 두렵다. 무언가의 선고를 받으리만치. 영원한 건 없지만. 아직은 그 사실을 전제하고 앞으로의 삶을 빌어주는 말에 고마워할 만큼 성숙되지는 못하다. 영원한 건 없지만.